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6월, 2011의 게시물 표시

키르기즈스탄 까락꼴의 온천여행

키르기즈스탄에서 까락꼴이란 곳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온천이 유명하다고요, 목욕탕도 있어요. 이곳 사람들은 온천을 치료차 이용한답니다. 여기는 건물이 이상해서 찍은것이고 아래쪽에 있습니다. 비쉬켁에서 택시를 2천솜에 대절해서 갔습니다. 버스 타고 가면 더 재미있습니다. 왜? 그냥 재미있어요.

The problems of the Philippines mission of the Korean's eye 한국 교회의 필리핀 선교 문제점들

Many Korean missionaries are working in the Philippines, there is no data how many because the Philippines no need visa within 21 days, life expenses little bit cheap, and the Pinoy is kind... but not easy place... 필리핀뿐만 아니라 국내도 다른 해외도 마찬가지의 문제점들이 많이 있다. 특히, 필리핀 선교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려 하는 것은 한국 선교사들이 가장 많이 나와 있기 때문이다. 혹시 그런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 왜 유독 필리핀에 한국 선교사들이 많이 있을까?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겠지만 1.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2. 비교적 물가가 저렴하다. 3. 선교를 위한 교회 시작이 용이하다. 4. 한국하고 비교적 가깝다. 혹시 거창고등학교 이야기의 직업선택의 십계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거기에 보면 남들이 가려 하지 않는 가장자리로 가라고 한다. 그런데 왜 한국 선교사들은 필리핀으로만 몰려 갈까... 또, 더 재미있는 것은 한국 교회들이 너도 나도 방학때면 단기선교라는 이름으로 방문한다. 사실 단기선교인지 단기여행인지 모를 일이지만 힘든곳으로 가는 교회는 드물다. 필리핀 선교는 우리나라보다 역사가 깊다. 한 나라의 기독교 인구가 10%가 되면 이제 그 나라에게 맡겨야 한다. 자생력을 갖고 자립해서 스스로 싸워나가며 이겨야 하는 것이다. 필리핀은 약 400여년 스페인의 지배를 받아 자주성이 약한데 계속 도와주는 선교는 한마디로 구멍뚫린 독에 물붓기다. 다들 선교는 무척이나 잘 되는 것처럼 보고를 하고 방문하면 인원동원을 많이 해서 뭐.. 있어 보이지만 결국에 열매없으면 그것은 칭찬받는 사역이 되지 못한다. 다들 제자 훈련 뭐 .. 이런 이야기 하지만 사실 제자훈련의 기본이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