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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12의 게시물 표시

Each stones in Darkhan, Mongolia 각종 돌들 몽골 다르항

파리가 메뚜기를 쫓는....

Mongolia Darkhan come on !!!

Here is Darkhan, Mongolia Above picture is old Darkhan. If you want to travel in Mongolia, visit here June, July, August it is wonderful. But it is little bit lonely place, you can enjoy wide steps and nature of Mongolia. You can visit khupsugol through Darkhan - Ertnet - Murong - khupsugol in Mongolia. But Actually Darkhan has no direct bus you can stop by Ertnet or lent a micro bus. This city is truly lonely place.... 다르항은 몽골의 제 2 도시이며 갈만한 곳이 몇군데 없는 인구 10만의 조용한 도시입니다. 비르츠, 얼렁 얼스, 너밍, 디드 ... 요렇게 네 군데에 거의 모든 것들이 집중되어 있죠. 비르츠 - 여기는 한국의 재래시장에 각종 건축자재, 차부품, 야채, 과일, 옷 등 모든 상점들이 집중되어 있는곳 얼렁얼스 - 여기도 가전제품매장과 지하에 가구 , 옷 등 팔지만 BBQ 가 있어서 달려가는 곳 그 옆에 16층 빌딩 1층에 쥬르우르 라는 빵집이 맛있어요. 너밍 - 요건 한국의 작은 이마트 같네요. 물건은 비싸지만 한국것도 많고 장보기는 편함 디드 - 다르항 백화점의 약자인데 여기도 장보기 편해서 .. 갑니다. 쥬르우르 빵도 있고 그러고 보니 다르항은 갈곳이 몇군데 없군요. 산책하기는 좋습니다. 안전하고 여름에는 9시30분까지 환하네요...이런... 몽골은 샤머니즘의 본산지죠. 이런 돌 무더기나 나무에 각종 천을 감아 놓은 것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이곳에다 자기들의 사랑하는 동물뼈, 돈, 각종 이상한 것들이 있어요. 참 재

몽골 다르항 즐겨찾는곳들

몽골 다르항에 왜 오게 되었을까? 보통은 몽골어를 공부하러 울란바타르에 있는 몽골 국립대학교에서 공부를 한다. 하지만 울란의 짜증나는 교통체증, 살인적물가와 옛정이 살아진듯 한 몽골 분위기가 왠지 싫다. 다르항에 처음 왔을때 제 2의 도시라 하지만 왠지 시골스러운 조용함, 많지 않은 차 등... 이런 많은 점들이 맘에 들었다. 다르항에 이리저리 도움을 받아 집을 구했는데 가구가 없단다. 어느 정도냐면 전구까지 빼간 상태, 샤워기 물은 새면서 잘 안나오고,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ㄹ... 1. 비르츠 를가면 다 있다. 구 다르항( 호칭 다르항)에 가면 비르츠 라는 시장이 있다. 이곳에 가면 거의 모든것을 살 수 있다. 아무것도 없는 집구석에 가전제품(냉장고, 전기오븐, 세탁기)을 사야 하고 가구도 침대, 책상,의자, 옷장, 싱크대 도 사야 한다. 나중에 이사 갈때 이거 다 떼어내어 간다. 인부들이 우리 집을 고치고, 페인트 칠 하고, 있는 중이다. 나중에 청소비도 주면 청소해 준단다. 이런,,,, 그래도 인건비가 싸다. 전구도 절전형 전구로 샀는데 나중에 계약서에는 전기, 물값등이 모두 포함되어 월세를 내기로 했으니 ... 내가 왜 비싼 저 전구로 샀을까? 생각이 든다. 저기 보이는 창 구석에 냉장고를 놓으면 딱이네... 얼렁 얼스 (Олон Олс) 에 있는 몽골 식당에서 밥먹기 나중에 알고 보니 비르츠에 조금 더 착한 가격에 가구를 사는 곳이 있었다. 주방가구가 .. 처음부터 아쉬어 그냥 빨리 구입했는데 ... 비르츠를 덜 돌아봐서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르츠로 갈껄,,, 나중에 다 구입한 후에 가보니 시장내 게르 용품 파는 곳 쪽에 가정에 필요한 가구들이 좌악 있더라는.... 그래서 거기에서 책상과 의자, 소파를 샀다. 소파는 몽골분이 직접 만들어서 팔아서 침대도 2인용으로 주문했다. 침대는 매트리스가 생명인데 중국산 매트리스가 얼매나 비싼지... 그럴바에야 메트리스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