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언어 때문에 여행이 쉽지 않다.
또한 외국인에 대한 바가지가 극성스럽다.
그렇다면 어떻게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을까?
몽골에 도착하는 대한항공이 오후 10시30분이다. 짐 찾고 하면 11시가 훌쩍 넘는다.
혹시 몽골을 여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짐 검사시 의약품, 김치 등 반찬류에서 많이 걸려 세금 혹은 벌금을 내라고 한다.
의약품은 라이센스가 있어야 하고 대량으로 갖고오면 문제가 생기므로 분산할 것.
먹거리는 정말 담당자의 재량이다. 원래는 안되지만 요즘 김치도 빼앗는단다. 물론 돈을 주고 빼기도 하지만 워낙 돈을 많이 달라고 하니 조심하자.
김치는 몽골 한국식품점에서 5키로 10키로 팝니다.
아무튼 공항에서 부터 힘든데
택시를 1만5천 투그륵에 흥정했다면 성공인데, 할 수없다면 게스트 하우스 신청시 공항 픽업을 꼭 하세요.
일단, 하루 자고 나면 떠날수 있겠죠.
게스트 하우스가 모여있는 국영백화점 중심으로 이야기 하자면,,,, 백화점을 등지고 오른쪽 방향으로 가야 터미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백화점을 등지고 왼쪽으로 걸어가면 암스텔담 카페, 각종 헤어살롱 지나서 있습니다.
아브토왁잘... 해 보세요..
차장이 타라 마라.. 할 겁니다. 차장한테 아브토왁잘 몇번 이야기 하면 도착해서 내리라고 합니다.... 버스값 400투그륵...싸다. 울나라돈 300원 정도 되나
드라곤 아브토왁잘 ( 드라곤(용) 버스터미널) 에가면 매표소가 맨 왼쪽 한보쯔 옆에 있습니다. 가서 창구에서 흡수굴 혹은 무릉 하면 됩니다.
버스표에서 차량번호판, 좌석이 써 있을겁니다.
얼른 가셔서 번호판 확인하고 좌석에 앉아 기다립니다. 다 찰때까지... 요게 불편합니다.
다 차야 떠납니다....
그리고 워낙 오랜시간 달리기 때문에 .... 잠시 쉬기도 하고 도저히 못 참겠다 싶으면
운전사한테 바디랭귀지... 로 호소하시면 세워 줍니다. 친절한 몽골...
자,,, 이제 버스를 타면 오후 몇시즘 될 겁니다. 이 차는 밤새 달리므로 차안에서 자야 합니다. 터미널 주변에 안에 과자, 빵 파는 가게들이 있으므로 약간의 군것질거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물은 1리터 이상 큰 것을 하나 추천합니다.
물론, 중간에 식당 같은데 내려서 20-30분 쉬기도 합니다. 저녁 먹어야죠.
음식은 호쇼르+콜라 요 조합이 그냥 한국인의 식성에 맞아요.
굴랴쉬나 너거태 슐+ 보따(밥) 도 괜찮을 겁니다.
아무튼 무릉에 도착하면 그 자리에서 하트갈 까지 또 가야 합니다.
아마 1인당 1만5천 정도 할 겁니다.
요것도 미크로라는 그레이스 같은 차가 다 차야 떠납니다.
길이 깔려 있어 한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비포장일때 4시간 정도 걸렸었죠.
하트갈부터 흡수굴 시작입니다.
초입이라 게르캠프들이 많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 장하리 쪽으로 가세요.
그 쪽이 훨신 더 아름답고요.
장하리 넘어 토일록트 쪽은 인적이 드물어 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맛 볼수 있죠.
고르방 이르튼 (세개의 보석 이라는 뜻) 게르 캠프입니다.
썩 맘에 드는 시설은 아니지만 주변이 너무 아름답고 인적이 드문 곳이죠.
조금만 걸어가면 그냥 물을 떠 먹어도 되는 흡수굴 호수가 있죠.
요기서 조금 더 걸어가서 야영을 해도 되는데, 한 여름도 파카가 필요한 몽골 흡수굴이죠.
속으로 들어갈 수록 저렴합니다.
그리고 여기 주인 영어 잘해요.
전화로 픽업 가격 흥정하셔서 타고 들어가셔도 됩니다.
하트갈, 토일록트 에 가서 전화해도 픽업되고요, 무릉도 해 준답니다. 단, 비쌀겁니다.
두번째,, 세번째가 핸드폰 번호입니다.
울란으로 가는 길은 역순입니다.
이게 제일 저렴하게 다녀오는 방법일 겁니다.
카메라 막 찍어도 바탕화면이라는 흡수굴이죠.
또한 외국인에 대한 바가지가 극성스럽다.
그렇다면 어떻게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을까?
몽골에 도착하는 대한항공이 오후 10시30분이다. 짐 찾고 하면 11시가 훌쩍 넘는다.
혹시 몽골을 여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짐 검사시 의약품, 김치 등 반찬류에서 많이 걸려 세금 혹은 벌금을 내라고 한다.
의약품은 라이센스가 있어야 하고 대량으로 갖고오면 문제가 생기므로 분산할 것.
먹거리는 정말 담당자의 재량이다. 원래는 안되지만 요즘 김치도 빼앗는단다. 물론 돈을 주고 빼기도 하지만 워낙 돈을 많이 달라고 하니 조심하자.
김치는 몽골 한국식품점에서 5키로 10키로 팝니다.
아무튼 공항에서 부터 힘든데
택시를 1만5천 투그륵에 흥정했다면 성공인데, 할 수없다면 게스트 하우스 신청시 공항 픽업을 꼭 하세요.
일단, 하루 자고 나면 떠날수 있겠죠.
게스트 하우스가 모여있는 국영백화점 중심으로 이야기 하자면,,,, 백화점을 등지고 오른쪽 방향으로 가야 터미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백화점을 등지고 왼쪽으로 걸어가면 암스텔담 카페, 각종 헤어살롱 지나서 있습니다.
아브토왁잘... 해 보세요..
차장이 타라 마라.. 할 겁니다. 차장한테 아브토왁잘 몇번 이야기 하면 도착해서 내리라고 합니다.... 버스값 400투그륵...싸다. 울나라돈 300원 정도 되나
드라곤 아브토왁잘 ( 드라곤(용) 버스터미널) 에가면 매표소가 맨 왼쪽 한보쯔 옆에 있습니다. 가서 창구에서 흡수굴 혹은 무릉 하면 됩니다.
버스표에서 차량번호판, 좌석이 써 있을겁니다.
얼른 가셔서 번호판 확인하고 좌석에 앉아 기다립니다. 다 찰때까지... 요게 불편합니다.
다 차야 떠납니다....
그리고 워낙 오랜시간 달리기 때문에 .... 잠시 쉬기도 하고 도저히 못 참겠다 싶으면
운전사한테 바디랭귀지... 로 호소하시면 세워 줍니다. 친절한 몽골...
자,,, 이제 버스를 타면 오후 몇시즘 될 겁니다. 이 차는 밤새 달리므로 차안에서 자야 합니다. 터미널 주변에 안에 과자, 빵 파는 가게들이 있으므로 약간의 군것질거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물은 1리터 이상 큰 것을 하나 추천합니다.
물론, 중간에 식당 같은데 내려서 20-30분 쉬기도 합니다. 저녁 먹어야죠.
음식은 호쇼르+콜라 요 조합이 그냥 한국인의 식성에 맞아요.
굴랴쉬나 너거태 슐+ 보따(밥) 도 괜찮을 겁니다.
아무튼 무릉에 도착하면 그 자리에서 하트갈 까지 또 가야 합니다.
아마 1인당 1만5천 정도 할 겁니다.
요것도 미크로라는 그레이스 같은 차가 다 차야 떠납니다.
길이 깔려 있어 한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비포장일때 4시간 정도 걸렸었죠.
하트갈부터 흡수굴 시작입니다.
초입이라 게르캠프들이 많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 장하리 쪽으로 가세요.
그 쪽이 훨신 더 아름답고요.
장하리 넘어 토일록트 쪽은 인적이 드물어 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맛 볼수 있죠.
고르방 이르튼 (세개의 보석 이라는 뜻) 게르 캠프입니다.
썩 맘에 드는 시설은 아니지만 주변이 너무 아름답고 인적이 드문 곳이죠.
조금만 걸어가면 그냥 물을 떠 먹어도 되는 흡수굴 호수가 있죠.
요기서 조금 더 걸어가서 야영을 해도 되는데, 한 여름도 파카가 필요한 몽골 흡수굴이죠.
속으로 들어갈 수록 저렴합니다.
그리고 여기 주인 영어 잘해요.
전화로 픽업 가격 흥정하셔서 타고 들어가셔도 됩니다.
하트갈, 토일록트 에 가서 전화해도 픽업되고요, 무릉도 해 준답니다. 단, 비쌀겁니다.
두번째,, 세번째가 핸드폰 번호입니다.
울란으로 가는 길은 역순입니다.
이게 제일 저렴하게 다녀오는 방법일 겁니다.
카메라 막 찍어도 바탕화면이라는 흡수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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