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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인생 그리고 한번뿐인 인생

전도서를 쓴 솔로몬 왕은

세상의 모든 부귀 영화를 누린 왕중의 으뜸입니다.

그가 전도서에 헛되고 헛되니.. 라고 하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생각해 봅니다.

모든 부귀 영화를 누려 봤지만,

인생의 말년을 향해 가는 인생앞에 모든 것이 헛된 것임을 고백합니다.

왜 헛된 인생이라고 할까요?

그것은 만족이 없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1장 8절)

만족이 없는 이유는...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만족할 줄 모르고 욕심이 도를 넘어 남에게 해를 가합니다.

남을 불행하는 하는 이에게 만족은 없습니다.

바로 악인이 망하는 이유는 만족이 없는 욕심 때문입니다.

인간은 바로 이 죄성을 버릴수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에 못 박을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내 자아는 계속해서 헛된 것을 구하고

채우려 하고 어떻게든 해 보려고 발버둥 칩니다.

그러나 결국 허무하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이드신 많은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참 좋을때다...

내가 그 나이라면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고....

하고 싶지만 체면 때문에 살기 위해 혹은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참고 살았는데... 결국 이것도 헛된 것이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그렇게 희생하고 키웠는데 부모의 마음을 몰라줄때 섭섭합니다.

물론 자식을 위해 ... 그럴수도 있지 하지만 .... 그래도 찾아오지 않는 자녀들이

섭섭하고 외롭습니다.

네,,,,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

너무 과해도 좋지 않습니다.

적절하게 하시고 한번뿐인 인생 꿈을 향해 달려 가십시요.

세상에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은 모두 값지고 의미 있습니다.

한번 뿐인 인생 하나님께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행복은 남의 눈에 웃음꽃을 같이 피울수 있게 할 때 행복입니다.

나의 이익을 위해 남의 눈물을 이용한다면 그것은 죄입니다.

죄는 사망이요, 결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늦었다고 할때가 가장 빠르다고 했던가요

지금이라도 뭘 배워도 좋고, 시도해 봐도 좋고....

젊었을때 그렇게 해 보고 싶었던 것... 죄가 아니라면 해 보십시요

도전해 보십시요.

도전하다가 생을 마감하게 되더라도 웃으며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았노라....

모든 인생은 주님께로 부터 와서 그분께로 갑니다.

그분의 섭리를 깨닫게 될 때 정말 행복하고 의미있다고 봅니다.

그 섭리를 진리라고 합니다.

진리안에 거하면 자유하고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미워하는 인생으로 나 자신을 옥죄고 스트레스 속에 가둡니다.

사랑하는 인생은 나 자신을 자유케 할 뿐만 아니라

그 모든 근심 걱정 까지도 떨어버립니다.


버킷 리스트 라고 하는 한번 뿐인 인생 꼭 해 보고 싶은 것들을 적으세요

그리고 순번대로 혹은 상황이 왔을때 해 보시는 겁니다.

그러나 죄가 아니어야 합니다.

원수를 갚겠다고 누구를 상하게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아직 철이 덜 든 먼길을 가야 할 인생인 것입니다.

배움을 끝이 없고 배워서 남에게 주는 인생이 행복합니다.

이제 악한 마음을 버리고

이웃 사랑하는 마음으로 새로움에 도전해 보시고

나눔의 미덕을 세워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한번뿐이고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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