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사람들은 종교성이 강한 듯 하다...
가는 길 곳곳에 어워라는 돌무더기가 있어 잠시 차에서 내려 주위를 돌며 기도를 하고 혹은 그곳에 물이나, 보드카, 혹은 돈을 살짝 넣어두고 기도를 한다.
몽골어 공부할때 선생님에게 이 돈을 가져가도 되냐고 했더니 이곳에 있는 돈은 가져가면 안된단다. 그래서 예전에 나는 한국에도 이와 비슷하게 된 것이 있는데.. (연못 같은 곳에 돈을 던져 넣는) 산위에 작게 만든 무슨 소원비는 곳 하고 등산객들이 동전을 던져 넣게 되어 있어 그곳에 있던 동전을 가져왔었다. 고 했더니 그러면 안된다고...
또, 길거리에 나무에 푸른천을 둘러 놓고 기도문을 적든지 그곳에서 잠시 기도를 한다.
예전 우리 조상들이 서낭당이나 마을 입구 큰 나무를 신성시해서 기도했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무당과 몽골 무당이 닮은점이 많다.
어제 교회에서 빠스카 라는 분은 젊었을때 무당, 샤머니즘을 믿어 그렇게 살다가 예수를 믿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단다. 앞으로 자기 인생을 주님만을 섬기며 살고 싶단다.
화물차로 짐을 옮겨주는 직업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 마침 짐을 붙인게 있는데 큰 박스 6개나 되니 짐차가 필요하긴 하다. 그때 전화해야지...
산에 올라가면 더하다.
나무마다 희고 푸른천을 둘러 놓고
바위에다가 촛불 켜 놓고 예전 우리나라도 무당들이 굿을 하고 하는 것처럼
곳곳에 그런 흔적들이 많다.
고비사막 투어에도 신성한 바위를 무슨 문화재 같이 모시고
그곳에서도 굿판을 벌이는 무당들이 있고
사람들은 자기 소원을 빌러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찾는다.
일년에 세번 방문하면 소원이 성취된다나.... 가는 길이 힘들어 세번 찾아가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나....
며칠전 미국 가정에 놀러 갔는데 몽골 아줌마가 아들과 놀러 왔다.
그분이 자기도 한국 선교사님이 하는 교회에 다닌다는데 이름이 좀 이상하다.
그래, 이단이었다. 안상홍을 재림주로 믿는 이단이다.
그런데 재림주 안상홍이 죽고 그 부인이 어머니... 그래서 흔히들 어머니의 교회란다.
재림주가 죽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고 ... 전형적인 이단의 모습이다.
예수님은 죽은후 삼일후에 부활해서 그 신앙을 믿는 무리가 개신교다.
아무튼, 미국 사람이 한국에서 생겨난 이단을 알 턱도 없고 나도 인터넷을 검색해서
전달해 주었다.
몽골 아주머니가 너무 순진하신 분인데 잘못된 교회에서.. 아니 교회도 아니고 그냥 이단무리지. 그속에서 그게 무언지도 모르고 샤머니즘 처럼 어머니..(몽골은 모계사회다) 의 의미로 받아들여 죽이 잘 맞는 것 같아 안타깝더라.
아침에 보면 무슨 음식물을 떠와서 기도를 하면서 여기 저기 뿌리는 사람들이 있다.
아파트에서 베란다를 통해 그렇게 뿌려대는 사람들도 있는데 밑에 주차된 차들이
그것 때문에 유리가 잘 안닦여 불평하더라는...
아무튼, 몽골은 종교성이 참 강하다.
불교가 있지만 샤머니즘과 접목된 특이한 형태이고 가깝게는 티벳불교와 가까워서
원통형 깡통을 돌리며 기도를 한다. 그속에 무슨 불교 경전이 있어서 한번 돌리면 한번 읽은 것과 같다는 전혀 불교같지 않은 허구다.
불교는 참선의 종교로 원래 도를 찾아 참선으로 덕을 쌓는 종교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종교라도고 하고 힌두교와도 유사성이 많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윤회설 같은 것은 나중에 사람들이 설명이 안되니까 추가한 것 같다.
이슬람도 원래 이슬람은 영혼을 믿고 정결한 삶을 사는 종교지만
후대 사람들이 지하드(성전, 종교전쟁)니 여성에 대한 억압등은 뒤에 만든것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것들이 그속에서는 구별하기 어렵다.
마치, 교회 어릴때부터 다닌 사람들이 그게 그저 그런가보다 하며 종교성으로 다는 것과 같다. 결국 이런 사람들의 눈에는 교회의 비리가 어릴때부터 보아온대로 보이고 더욱 더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되어간다.
그런데,
인생을 살다가 자기의 이성으로 해결 안되는 일들이 일어난다.
과학이니 지성이니 아무리 해봐도
이세상의 창조주가 변하는 것도 아니고
이천년전에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한 사건이 사라지지 않는다.
힘든 사건속에서 자신의 죄를 발견하면 결국 십자가외에는 길이 없음을 발견한다.
십자가는 예수로 인해 외롭고 이타적인 사랑과 희생을 무릎쓰고 살아야 하는 세상 말로는 참으로 험난한 길이다.
그런데,
몇몇 유명한 목사들이 포교활동을 위한것이라며 십자가 대신 축복, 성공이란 단어로 바꿔놓았다. 그래서 교회들안에 가보면 축복,성공,물질 이 세가지가 거의 모든 교인들의 기도제목이되었다. 바보들,,,,
마태복음 7장에 보면 위의것들과 정반대로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그러고보면 가장 위험한 적은 가까이 있다는데 그게 바로 교회속에 있다.
특히 TV에 나오기 좋아하고 기독교 방송에서 자주 보는 분들을 그렇게 추천할수가 없다.
그냥 성경속에 답이 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된다.
가는 길 곳곳에 어워라는 돌무더기가 있어 잠시 차에서 내려 주위를 돌며 기도를 하고 혹은 그곳에 물이나, 보드카, 혹은 돈을 살짝 넣어두고 기도를 한다.
몽골어 공부할때 선생님에게 이 돈을 가져가도 되냐고 했더니 이곳에 있는 돈은 가져가면 안된단다. 그래서 예전에 나는 한국에도 이와 비슷하게 된 것이 있는데.. (연못 같은 곳에 돈을 던져 넣는) 산위에 작게 만든 무슨 소원비는 곳 하고 등산객들이 동전을 던져 넣게 되어 있어 그곳에 있던 동전을 가져왔었다. 고 했더니 그러면 안된다고...
또, 길거리에 나무에 푸른천을 둘러 놓고 기도문을 적든지 그곳에서 잠시 기도를 한다.
예전 우리 조상들이 서낭당이나 마을 입구 큰 나무를 신성시해서 기도했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무당과 몽골 무당이 닮은점이 많다.
어제 교회에서 빠스카 라는 분은 젊었을때 무당, 샤머니즘을 믿어 그렇게 살다가 예수를 믿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단다. 앞으로 자기 인생을 주님만을 섬기며 살고 싶단다.
화물차로 짐을 옮겨주는 직업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 마침 짐을 붙인게 있는데 큰 박스 6개나 되니 짐차가 필요하긴 하다. 그때 전화해야지...
산에 올라가면 더하다.
나무마다 희고 푸른천을 둘러 놓고
바위에다가 촛불 켜 놓고 예전 우리나라도 무당들이 굿을 하고 하는 것처럼
곳곳에 그런 흔적들이 많다.
고비사막 투어에도 신성한 바위를 무슨 문화재 같이 모시고
그곳에서도 굿판을 벌이는 무당들이 있고
사람들은 자기 소원을 빌러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찾는다.
일년에 세번 방문하면 소원이 성취된다나.... 가는 길이 힘들어 세번 찾아가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나....
며칠전 미국 가정에 놀러 갔는데 몽골 아줌마가 아들과 놀러 왔다.
그분이 자기도 한국 선교사님이 하는 교회에 다닌다는데 이름이 좀 이상하다.
그래, 이단이었다. 안상홍을 재림주로 믿는 이단이다.
그런데 재림주 안상홍이 죽고 그 부인이 어머니... 그래서 흔히들 어머니의 교회란다.
재림주가 죽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고 ... 전형적인 이단의 모습이다.
예수님은 죽은후 삼일후에 부활해서 그 신앙을 믿는 무리가 개신교다.
아무튼, 미국 사람이 한국에서 생겨난 이단을 알 턱도 없고 나도 인터넷을 검색해서
전달해 주었다.
몽골 아주머니가 너무 순진하신 분인데 잘못된 교회에서.. 아니 교회도 아니고 그냥 이단무리지. 그속에서 그게 무언지도 모르고 샤머니즘 처럼 어머니..(몽골은 모계사회다) 의 의미로 받아들여 죽이 잘 맞는 것 같아 안타깝더라.
아침에 보면 무슨 음식물을 떠와서 기도를 하면서 여기 저기 뿌리는 사람들이 있다.
아파트에서 베란다를 통해 그렇게 뿌려대는 사람들도 있는데 밑에 주차된 차들이
그것 때문에 유리가 잘 안닦여 불평하더라는...
아무튼, 몽골은 종교성이 참 강하다.
불교가 있지만 샤머니즘과 접목된 특이한 형태이고 가깝게는 티벳불교와 가까워서
원통형 깡통을 돌리며 기도를 한다. 그속에 무슨 불교 경전이 있어서 한번 돌리면 한번 읽은 것과 같다는 전혀 불교같지 않은 허구다.
불교는 참선의 종교로 원래 도를 찾아 참선으로 덕을 쌓는 종교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종교라도고 하고 힌두교와도 유사성이 많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윤회설 같은 것은 나중에 사람들이 설명이 안되니까 추가한 것 같다.
이슬람도 원래 이슬람은 영혼을 믿고 정결한 삶을 사는 종교지만
후대 사람들이 지하드(성전, 종교전쟁)니 여성에 대한 억압등은 뒤에 만든것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것들이 그속에서는 구별하기 어렵다.
마치, 교회 어릴때부터 다닌 사람들이 그게 그저 그런가보다 하며 종교성으로 다는 것과 같다. 결국 이런 사람들의 눈에는 교회의 비리가 어릴때부터 보아온대로 보이고 더욱 더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되어간다.
그런데,
인생을 살다가 자기의 이성으로 해결 안되는 일들이 일어난다.
과학이니 지성이니 아무리 해봐도
이세상의 창조주가 변하는 것도 아니고
이천년전에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한 사건이 사라지지 않는다.
힘든 사건속에서 자신의 죄를 발견하면 결국 십자가외에는 길이 없음을 발견한다.
십자가는 예수로 인해 외롭고 이타적인 사랑과 희생을 무릎쓰고 살아야 하는 세상 말로는 참으로 험난한 길이다.
그런데,
몇몇 유명한 목사들이 포교활동을 위한것이라며 십자가 대신 축복, 성공이란 단어로 바꿔놓았다. 그래서 교회들안에 가보면 축복,성공,물질 이 세가지가 거의 모든 교인들의 기도제목이되었다. 바보들,,,,
마태복음 7장에 보면 위의것들과 정반대로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그러고보면 가장 위험한 적은 가까이 있다는데 그게 바로 교회속에 있다.
특히 TV에 나오기 좋아하고 기독교 방송에서 자주 보는 분들을 그렇게 추천할수가 없다.
그냥 성경속에 답이 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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