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차별 금지법에 대한 소견

지금 교계에서는 차별 금지법에 대한 설전이 오가고 있습니다

각 여성단체 및 성적소수자 (동성애 등 사회적으로 차별 받고 있다는 분들) 그리고

이단(특히 신천지) 등에서는 적극 찬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별을 금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은 맞습니다만,,,

문제가 되는 몇개의 사항들이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몇개는 성경에서 극히 반대하는 죄악중의 죄입니다.


첫번째가 바로 동성애 입니다.

성경에서 동성애는 멸망받는 도시의 죄악상을 표현할때 사용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동성애와는 극과극입니다.

이제 목사님들이 강단에서 동성애가 죄라고 설교하면 신고접수 되고 1차는 벌금형이지만 2차 는 더큰 벌금이나 구류됨으로 인해 앞으로 강단에서 동성애가 죄라고 설교하지 못하는 즉 성경말씀을 제대로 선포하지 못하게 됩니다.

지금도 그 징조로 오로지 축복만을 설교하는 강단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악의 정도를 말씀하실때마다 우상숭배와 동성애를 같이 말씀하시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동성애는 정상적인 인간의 사랑 방법이 아닙니다.
친구나 우정 이상의 빗나간 사랑방법이고 인간을 파멸로 몰아 넣을 것입니다.

미국이 이 얼마나 동성애로 망해가고 있는지....

우리도 이것이 얼마나 해악인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인권이라는 문제가 떠오르며 대한민국의 사람들의 대다수가 꺼려하는 것들이 그냥 여과없이 오르게 되면 우리 자녀들이 곧 그 나쁜 습관을 갖게 됩니다.

내 아들이 남자를 데리고 와서 결혼하겠다고 한다면 너무 끔찍할 것 같네요.
딸들은 여자를 데리고 와서 결혼해서 동거하겠다고 한다면...

지금은 설마 그런일이... 하시겠지만 동성애 하는 사람들을 보시면 결코 거짓말이 아닌것을 알게 됩니다.

이제 학교에서 성교육 시간에 동성애자들을 위해 항문 성교법을 가르치고
중고등학교에서 힘있는 애들한테 못된 짓을 당하게 될텐데... 힘이 없고 약자이며 방법을 모르는 아이들은 자살을 택하게 되어 자살자가 더 많이 늘어갈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나라에 자살자가 증가하고 있고 OECD 국가중 1위입니다. 이혼율도 1위지요... 이것이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회개하고 이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도록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단순히 이 법안 뿐만이 아니라 교회에서 진정한 회개가 나와야 합니다.


그것은 곧 알게 됩니다.

두번째는 타종교에 대한 비난을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성경에 씌여있는대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제 성경에 있는 그대로 선포했다가는 위의 경우와 같은 차별 금지법으로 인해 구속을 당하고 특히 ...

신천지 같은 미디어를 잘 사용하는 이단들이 교계를 엄청 괴롭힐 겁니다.

신고를 여기저기서 해서 주의 종들을 가두고 구금시키려 할 것입니다.

이단을 이단이라 말 못하고

이슬람이나 불교에 구원이 없다 라고 말 못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불신자들에게는 이것이 무슨 상관이냐 할 것입니다만은

이또한 곧 알게 됩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세번째는 북한과 그 이념을 찬양,선전해도 막을 수 없습니다.

북한이 미디어를 이용해서 이념전쟁을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그것때문에 한국의 많은 대학생들이 길거리에서 돌을 던지며 데모를 했던가요

지금은 그것이 많이 들어간듯 보이나

북한은 그 모습이 정상적인 집단이 아닙니다.

천안함이나 연평도 도발은 둘째 치고...

예전에 끔직했던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 검색해 보시면 알죠

기근과 가난으로 수백만명이 죽어도

먹고 살기위해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도 짐승처럼 정치범 수용소에서 죽어가도록

착취하는 악마의 집단입니다.

그런데 그 이념이나 김정은을 서울 도심 한 복판에서 찬양해도 차별 금지법에 막혀 버리게 됩니다.


지금 이 법안이 좋을 것이라 여겨 정치인들은 상정하고 법을 제정하겠지만

그래서 구약 성경에 하나님께서는

한나라의 왕을 세우는 것을 좋아하시 않으셨습니다.

왕은 정치를 하게 되고 정치를 하게 되면 자신에게 유리한 대로 법을 집행하게 되고

하나님은 그 뒤로 물러나게 됩니다.

결국 ... 재앙이 오죠.

지금 대한민국에 그런 징조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차별 금지법은 선물바구니에 독사과를 넣은 듯한 형상이라고 했는데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몇개 조항은 빼 주었으면 하는 것이 바램입니다.

이 법안을 상정시키려는 정치인들과 정당을 주목하십시요.


앞으로 기괴한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성경에 예고된 타임라인은 하나님편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결국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커다란 심판은 피할 길이 없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몽골의 4월 날씨는 어떨까? How is the April's weather in Mongolia

몽골의 4월은 .... April in Mongolia 먼지바람 때문에 아주 힘든 계절입니다. It is so hard because of dust wind... 지나가던 사람들이 침을 퉤퉤 뱉어요. 처음에는 이런 아무데나 침을 뱉네 했는데 곧 제가 그렇게 하게 되네요. 입안에 온통 꺼끌거려 뭐가 씹혀요. 아주 불쾌함. 몽골사람들이 그래서 봄을 싫어한데요. 차라리 겨울이 좋다네요. 참 애매한 계절입니다. 어떤 분들은 4-5월에 여행이 어떻냐고 하시는데 정말 비추입니다. 추천하기 어렵죠. 먼지 바람만 마시다 가야 하고 캠프도 열어놓은 곳이 별로 없고요.  즉, 여름 손님 맞이 준비로 바쁜데 가도 고생이죠. 요 풀들이 파랗게 옷을 갈아 입습니다. 겨우내 눈 속에서 있다가 눈이 걷히고 땅이 말라가고 있는거죠. 봄 햇빛도 강렬합니다. 바람까지 불어 ... 아주 건조해 지죠. 날씨가 풀리면 속에 수분까지 있어 새로운 새싹들이 올라옵니다. 5월 중순부터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6월 초순에는 그래도 좀 괜찮은 편이고요. 6월 중순.. 말부터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랍니다. 유럽 배낭족들이 많이 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또 차를 타고 가다가도 이런곳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저 밑에 돈을 꼽아 놓고 소원을 비는 사람들 참 샤머니즘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몽골 불교는 샤머니즘과 결합된 형태입니다. 4월의 초원을 가다 보니 저런 양인지 염소인지 머리뼈만 있네요. 늑대가 양들을 잡아 먹기도 하고요, 유목민들이 먹고 들판이 이렇게 장식해 놓습니다. 중간 중간 만나는 양떼들... 수흐 바타르 라는 러시아 국경 도시를 갔었습니다. 토요일이었는데 왠지 조용한,,, 박물관을 가 볼까 했는데 이런... 문이 닫혔어요. 주변 환경을 보면 전혀 박물관 같지 않아요 하지만,,,, 뮤제이 라고 러시어로 써 있네요...

5월의 몽골 날씨

 춥다. 몽골의 5월은 .... 음 한국의 11월 말 과 12월 초 의 겨울 초입의 날씨 같으면서도 더 춥기도 또 어떤때는 덥기도 하다. 그래서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이다. 하지만 진리는 있다. 경량패딩을 꼭 준비하라는 것이다. 더운 날씨도 밤되면 기온이 뚝 떨어지고 새벽녁에는 정말 춥다. 몽골의 5월은 먼지 바람과도 싸워야 한다. 마스크가 이때 정말 필요한것 같다. 몽골의 5월은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과 사뭇 다르다. 아직도 초원은 겨울 잔디마냥 녹색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가까이 가서 보면 한국의 3월처럼 싹이 올라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막 자라면서 올라오려면 6월은 되어야 하고 비가 시기 적절하게 내려야 한다. 정말 비가 시원하게 내릴 때마다 초원의 색이 변하는 것을 많이 봤다. 비가 제때 내리면 언덕꼭대기까지 푸른빛으로 녹색의 향연이 보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제한적이다.  2023년 5월의 몽골은 비가 좀 더 내려야 한다. 이대로 가면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초원의 푸르름을 느끼기에 부족해 보인다.  꼭 구글에다가 울란바타르 일기예보를 쳐 보시라. 가끔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감을 볼 수 있다. 춥다는 얘기다. 하지만 낮에 가끔 20도 이상 올라가기도 하는데 ... 현지인들 중에는 반팔도 입지만 나는 결코 반팔을 입지 않는다. 다만 반팔에 경량패딩이나 패딩점퍼를 덧 입고 더우면 벗고 입고를 반복한다.  몽골여행을 원하신다면 제발 6-7-8월 이 세달중에서 고민하시라. 5월이나 9월이나 이때 오시면 몽골의 아름다움을 절반밖에 못 느낀다고 본다. 4월이나 10월은 그냥 겨울이라고 생각하고 .. 이래서 몽골여행이 쉽지 않다. 몽골의 비행기값이 젤 비싼 때가 한국의 여름 휴가철이다. 7월말 8월초... 백만원 생각하면 되는데 이돈내고 오기 참 거시기 하다.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몽골 여행 오실때는 여행자보험 하나씩 꼭 들고 오세요.

원카드 게임 하는 방법

원카드는 일반 포커카드로 하는 게임으로 보드게임의 우노게임과도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우노카드는 비싸던데.... 차선으로 원카드로 게임해도 좋을듯 합니다. 참고 네이버 지식에서 ,,,, 아래 출처있어요. 1. 처음에 카드를 몇장씩 가질지 나누어 가진후 남은 카드 더미를 중앙에 놓습니다.    카드 더미 위에서 한장을 바닥에 뒤집어 놓습니다. 2. 순서를 정하고 차례대로 한장씩 내려놓습니다.(3번의 규칙에 따라서 내려 놓아야 합니다.)    단, 내려 놓을수 없을 때에는 엎어져있는 카드더미에서 한장을 가져옵니다. 3.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무 카드를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뒤집혀 있는 것에 같은 무늬나 숫자를 올릴수가 있습니다.  예) 바닥에 ♣6 이 있으면 ♣ 아무 숫자나 ♥♠◆6을 내려 놓을수 있는 거죠.  단, 조커를 포함 할떄는 조커는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이때 J는 점프(다음 사람을 건너뜀). Q는 빽(돌아가는 순번을 Q가 놓는순간 반대방향으로 돌아감)     K는 한장을 더 내려 놓을수 있는거죠.    5. 각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수도 있지만 숫자에도 의미가 있는게 있습니다.     각 무늬의 7은 숫자 상관없이 무늬를 지정할수 있습니다.    예) ♥7을 내려놓으면서 클로버라고 하면 ♣무늬가 되어서 다음 순번에 ♣를 내려 놓아야합니다.     또 5번에 의미를 두는 지역도 있는데요. 5번은 숫자를 정할수 있습니다.   예) ♥5을 내려 놓으면서 8이라고 하면 ♥8과 같은 효력이 있습니다.     다음 사람이 하트를 놓거나 다른무늬의 8번을 놓을수 있지요.   이 두가자를  하는  지역도 있고 안 하는  지역도 있으니 게임 시작전에 미리 정하고 하도록합니다. 6. 핵심입니다.   규칙중에 아마 이것은 공통일 겁니다.   카드를 내려 놓다가 보면 자신이 카드가 한장이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2장일때 한장을 내려놓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