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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가 얼마나 심각한 죄이기에......

죄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예전에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죄라는 인식이 많았는데요... 게다가 이슬람, 기독교, 불교 문화권에서는 다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권이라는 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

인권을 그래도 존중해 주는 문화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 뭐... 이런 순서 되지 않을까요?

성경에 보면 동성애는 돌로 쳐 죽이라고 구약에 나옵니다.

이슬람도 거의 같은 수준으로 압니다. 구약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요.

불교권도 잘은 모르지만 문화적으로 거부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이다 보니 죄의 기준은 성경입니다.

성경에는 ....

동성애는 멸망의 징조 입니다.
갈때까지 다 가서 불벼락을 맞아 망하게 될 도시에는 동성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그 도시에 죄악이 만연했다고 기록을 합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도 동성애를 수용하는 곳일수록 마약이나 인권이란 이름으로
온갖 죄악들이 만연함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이슬람에서도 못지 않게 여성 인권을 무시하고 명예 살인이니 말도 안되는 큰 죄를
율법처럼 (원래 이슬람 율법에는 없는것임) 지킨다니 말 다했죠.

기독교인으로서 동성애가 심각한 것은 멸망의 전조이기 때문입니다.

알수 없는 병들이 창궐하고
성문화가 음란해지고 (우리나라 아주머니들 심각하다네요.)
생명을 가벼이 여기죠... (낙태가 생명을 죽이는 일인데.... )

그래서 동성애를 기독교는 가장 큰 죄악중의 하나로 여깁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글쎄요, 언젠가는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 법으로나 사회적으로 들어올겁니다.
그때는 종교계도 말 못할 사정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불심판이 임하겠죠.
언제인지는 모르지만요...
이게 성경의 타임라인 입니다.  .. 모르죠 내일이 그날이 될 지도...

두려운 마음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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