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몽골의 미래는? The future of Mongolia

The future of Mongolia is very difficult question because Mongolia has big land, much natural resources but the population is so small, around 2,700,000... It seems like the Incheon city in Korea.

Mongolian is very proud and strong in physical strength. But they so love drinking vodka and card game. Last government shared money to all people from mine development fund. I was so disappointed when I watched long line front of the bank.

This year many foreigner's company gave up its work in Mongolia because new government broke the contract and make them difficult working in Mongolia with the Law. Maybe 30% are leaving ... so sad story.

Mongolian is very warning about Chinese, its border line and the population. nowadays many Chinese came in Mongol and living in illegally as Mongolian live in Korea. In Korea almost 1 million foreigner workers are there but foreigner's crime rate is the NO. 1 Mongolian. Illegally working, name changing, escape.. How can Mongolian's future find out?

I want to say Mongolian government ... Please invest the education and social infra in Mongolia for the future.. not sharing money to people...


몽골의 미래는 궁금하기만 합니다.

넓은 땅, 많은 자원 하지만 적은 인구...

몽골 국민은 자존심이 강하고 ... 힘든 일을 잘 합니다.

한국에서도 다른 나라 외국인 노동자들은 힘들다고 도망가도 몽골 노동자들은 그 자리를
잘 지키고 일한답니다. 힘이 세죠...

하지만, 유목생활을 하며 겨울에는 일이 없으니 놀음과 술을 좋아하고 ,,, 보드카 문화가 자리를 잡아 술먹고 싸우는 이들을 적잖게 봤습니다.(예전 한국도 겨울에 일이 없어 농촌에서는 놀음 때문에 망한 사람들 많았죠). 한국에서도 술먹고 사고 치고 2012년 외국인들 범죄율을 보면 몽골이 앞도적으로 1위랍니다. (한국에 일하는 인구비율로)

불법체류를 죄로 여기지도 않고 있을수도 있는 일 정도로 여기고 감금시설의 창을 뜯고 뛰어내리는 일도 서슴없이 하는 ,,또 잡히면 자기 친구의 이름, 주소, 생년월일을 대고 몽골로 돌아와 .. 이 사실을 모르는 친구는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그 사실도 모르고 입국거부 당하는.. 이게 몽골의 현실입니다. 아마도 모든 몽골 불법 체류자들은 지문채취를 의무적으로 해야 할 듯 합니다.

몽골이 지금 가장 경계하는 것 중의 하나가 중국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사실.

몽골 국민은 중국을 한달 가량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답니다.

그러면 몽골도 중국에 대해 외교적으로 뭔가 혜택을 주어야 하는데..... 중국 사람은 비자를 받고 들어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공사를 하며 중국 노동자들이 많아지고 그들 중에는 불법 체류자도 많아지니 골머리를 앓고 있는 듯 합니다.

중국에서 백만명만 들어와 살면 몽골이 어떻게 변할까요???

중국은 인구가 하도 많아서 분산시켜야 할 정도입니다. 몽골은 아주 좋은 곳이죠.
게다가 자원도 많고,,,인구는 적고...

제 눈에는 몽골의 미래는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어떠실지 모르지만요,,,,

시골에서 만나는 시골 인심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고 좋습니다.
그러나 사회 전체적으로 진실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힘이 우선시 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관공서의 뒷거래 및 관행이 많고 힘듭니다.
오죽하면 이번에 대통령이 바뀌면서 정당이 바뀌었는데 외국인 회사 30% 빠져나갔겠는지요.. 보통 상식 이하의 법률로 외국인을 죄어 옵니다. 계약해지는 평범한 정도고요...

자원으로 번 돈을 사회 간접 자본과 교육에 사용해야 하는데
전 국민 용돈으로 나눠주는 마인드로는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보며 몽골의 미래를 낙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원이 많아도 활용을 못하면 먹고 탕진하는 거죠... 안타까운..

아마도, 몇년후 대통령 선거때 정당이 바뀌면 시스템이 또 바뀔것입니다.

불안 불안 하죠...

몽골의 지형학상으로 중국과 러시아를 통하지 않으면 외부로 갈 수가 없습니다.

이 문제를 잘 풀지 못하면 ... 힘든 이야기죠...

몽골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헌신할 수 있는 대통령이 나온다면
인구가 적기 때문에 급변 할 수도 있습니다.

제발 사회 간접 자본에 투자좀 했으면,,,,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몽골의 4월 날씨는 어떨까? How is the April's weather in Mongolia

몽골의 4월은 .... April in Mongolia 먼지바람 때문에 아주 힘든 계절입니다. It is so hard because of dust wind... 지나가던 사람들이 침을 퉤퉤 뱉어요. 처음에는 이런 아무데나 침을 뱉네 했는데 곧 제가 그렇게 하게 되네요. 입안에 온통 꺼끌거려 뭐가 씹혀요. 아주 불쾌함. 몽골사람들이 그래서 봄을 싫어한데요. 차라리 겨울이 좋다네요. 참 애매한 계절입니다. 어떤 분들은 4-5월에 여행이 어떻냐고 하시는데 정말 비추입니다. 추천하기 어렵죠. 먼지 바람만 마시다 가야 하고 캠프도 열어놓은 곳이 별로 없고요.  즉, 여름 손님 맞이 준비로 바쁜데 가도 고생이죠. 요 풀들이 파랗게 옷을 갈아 입습니다. 겨우내 눈 속에서 있다가 눈이 걷히고 땅이 말라가고 있는거죠. 봄 햇빛도 강렬합니다. 바람까지 불어 ... 아주 건조해 지죠. 날씨가 풀리면 속에 수분까지 있어 새로운 새싹들이 올라옵니다. 5월 중순부터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6월 초순에는 그래도 좀 괜찮은 편이고요. 6월 중순.. 말부터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랍니다. 유럽 배낭족들이 많이 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또 차를 타고 가다가도 이런곳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저 밑에 돈을 꼽아 놓고 소원을 비는 사람들 참 샤머니즘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몽골 불교는 샤머니즘과 결합된 형태입니다. 4월의 초원을 가다 보니 저런 양인지 염소인지 머리뼈만 있네요. 늑대가 양들을 잡아 먹기도 하고요, 유목민들이 먹고 들판이 이렇게 장식해 놓습니다. 중간 중간 만나는 양떼들... 수흐 바타르 라는 러시아 국경 도시를 갔었습니다. 토요일이었는데 왠지 조용한,,, 박물관을 가 볼까 했는데 이런... 문이 닫혔어요. 주변 환경을 보면 전혀 박물관 같지 않아요 하지만,,,, 뮤제이 라고 러시어로 써 있네요...

5월의 몽골 날씨

 춥다. 몽골의 5월은 .... 음 한국의 11월 말 과 12월 초 의 겨울 초입의 날씨 같으면서도 더 춥기도 또 어떤때는 덥기도 하다. 그래서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이다. 하지만 진리는 있다. 경량패딩을 꼭 준비하라는 것이다. 더운 날씨도 밤되면 기온이 뚝 떨어지고 새벽녁에는 정말 춥다. 몽골의 5월은 먼지 바람과도 싸워야 한다. 마스크가 이때 정말 필요한것 같다. 몽골의 5월은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과 사뭇 다르다. 아직도 초원은 겨울 잔디마냥 녹색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가까이 가서 보면 한국의 3월처럼 싹이 올라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막 자라면서 올라오려면 6월은 되어야 하고 비가 시기 적절하게 내려야 한다. 정말 비가 시원하게 내릴 때마다 초원의 색이 변하는 것을 많이 봤다. 비가 제때 내리면 언덕꼭대기까지 푸른빛으로 녹색의 향연이 보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제한적이다.  2023년 5월의 몽골은 비가 좀 더 내려야 한다. 이대로 가면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초원의 푸르름을 느끼기에 부족해 보인다.  꼭 구글에다가 울란바타르 일기예보를 쳐 보시라. 가끔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감을 볼 수 있다. 춥다는 얘기다. 하지만 낮에 가끔 20도 이상 올라가기도 하는데 ... 현지인들 중에는 반팔도 입지만 나는 결코 반팔을 입지 않는다. 다만 반팔에 경량패딩이나 패딩점퍼를 덧 입고 더우면 벗고 입고를 반복한다.  몽골여행을 원하신다면 제발 6-7-8월 이 세달중에서 고민하시라. 5월이나 9월이나 이때 오시면 몽골의 아름다움을 절반밖에 못 느낀다고 본다. 4월이나 10월은 그냥 겨울이라고 생각하고 .. 이래서 몽골여행이 쉽지 않다. 몽골의 비행기값이 젤 비싼 때가 한국의 여름 휴가철이다. 7월말 8월초... 백만원 생각하면 되는데 이돈내고 오기 참 거시기 하다.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몽골 여행 오실때는 여행자보험 하나씩 꼭 들고 오세요.

원카드 게임 하는 방법

원카드는 일반 포커카드로 하는 게임으로 보드게임의 우노게임과도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우노카드는 비싸던데.... 차선으로 원카드로 게임해도 좋을듯 합니다. 참고 네이버 지식에서 ,,,, 아래 출처있어요. 1. 처음에 카드를 몇장씩 가질지 나누어 가진후 남은 카드 더미를 중앙에 놓습니다.    카드 더미 위에서 한장을 바닥에 뒤집어 놓습니다. 2. 순서를 정하고 차례대로 한장씩 내려놓습니다.(3번의 규칙에 따라서 내려 놓아야 합니다.)    단, 내려 놓을수 없을 때에는 엎어져있는 카드더미에서 한장을 가져옵니다. 3.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무 카드를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뒤집혀 있는 것에 같은 무늬나 숫자를 올릴수가 있습니다.  예) 바닥에 ♣6 이 있으면 ♣ 아무 숫자나 ♥♠◆6을 내려 놓을수 있는 거죠.  단, 조커를 포함 할떄는 조커는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이때 J는 점프(다음 사람을 건너뜀). Q는 빽(돌아가는 순번을 Q가 놓는순간 반대방향으로 돌아감)     K는 한장을 더 내려 놓을수 있는거죠.    5. 각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수도 있지만 숫자에도 의미가 있는게 있습니다.     각 무늬의 7은 숫자 상관없이 무늬를 지정할수 있습니다.    예) ♥7을 내려놓으면서 클로버라고 하면 ♣무늬가 되어서 다음 순번에 ♣를 내려 놓아야합니다.     또 5번에 의미를 두는 지역도 있는데요. 5번은 숫자를 정할수 있습니다.   예) ♥5을 내려 놓으면서 8이라고 하면 ♥8과 같은 효력이 있습니다.     다음 사람이 하트를 놓거나 다른무늬의 8번을 놓을수 있지요.   이 두가자를  하는  지역도 있고 안 하는  지역도 있으니 게임 시작전에 미리 정하고 하도록합니다. 6. 핵심입니다.   규칙중에 아마 이것은 공통일 겁니다.   카드를 내려 놓다가 보면 자신이 카드가 한장이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2장일때 한장을 내려놓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