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나 해외구매시에는 왜 보안프로그램 다운도 필요없고 간단하지? 해킹되면...

해외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우리나라 인터넷 쇼핑에만 머물던 시선이 해외로 눈을 돌렸죠...

언제부턴가

해외 구매 하려고 하면 그냥 몇몇 카드 정보만 적어 내면 끝이더군요.

정말 이렇게 간단하게 해도 문제가 없는 걸까????

고민을 했었는데

어제 신문 기사를 읽고 알았네요.

요점은,,,,,

우리나라 사람들만 바보같이 해킹의 위험을 개인들이 짊어진다는 사실.....

쉽게 이야기 하면,,,

우리나라는 보안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인증서를 컴퓨터나 USB에 담아서 개인들이 알아서 보안을 유지해야 하는 시스템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만일 잘못되면 인증서 관리를 잘 못한 개인들이 책임이크다는 변명으로 이어지고 법정에서도 패하게 되어 있다는... 그러면 은행들은 관리 비용을 절약하고
보안에 대해 덜 적극적으로 나서겠죠.

그런데 해외 구매를 하다 보면 너무 간단하고 크롬에서도 구매 가능하고...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
즉, 판매하는 회사나 은행등이 고도의 보안 프로그램을 관리해서 가능하다는 즉 개인들은 인증서 없이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대신 기업드은 보안 프로그램등으로 비용이 있겠지만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일이 없다는 거....

자, 그러면 우리도 바꾸면 될텐데 이거 힘든 이유

즉, 이미 자리 잡고 텃세를 유지하는 업체들 때문에 기득권들이 자기들의 손해가 있기 때문에 국민이 피해를 봐도 괜찮다는 식으로 버틴다는 겁니다.

이제 어떻게 하면 될까요?

국민 스스로가 나설수 밖에요.

기업, 은행등이 당연히 수익을 내서 투자해서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도록 해야 하는데 .... 보안은 개인들 소관이라는 식으로 ... 책임을 미루는 이상...
소비자들이 나서야 할 것 같네요.

대기업이나 그들의 마인드를 보면,
우리는 아직 중진국 과 후진국을 넘나드는 조폭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대기업 제품이 믿을만 하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국민이 알아보기 힘든 외래어로 혹은 속이고 안보이는 곳에서는 이익을 위해
건강이니 그런것은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대기업제품의 식품들을 보면 확연하게 들어납니다.
자세히 잘 읽어보시고 검색해 보시면 ... 나옵니다.

돈 들어도 친환경제품만을 판매하는 곳에서 사 먹는게 나중에 병원에 덜 가고
큰병 안들고 .. 돈 버는 것입니다.
생협 같은곳 가 보시면 압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머리속에서는 오로지 이익외에는 안보이는듯 해서요.
그리고 싼값의 물건만 찾는 우리내 불편한 진실도 한 몫합니다.

....

보안프로그램 다운받아 인증서로 해야 당연한 듯 여겼던 것들이
왜 선진국에서 같은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을까요?
좋다면 보안을 위해 더 사용해야 할 텐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업체들은 보안관련 비용을 줄이고
기업들은 살짝 로비만 해도 이게 먹히고
공무원들은 뒷주머니 챙기는 이득이 있겠죠...
그 결과 지금 많은분들의 은행거래가 위험하고 북한조차도 해킹으로 개인들의 통장을
관리할 수 있다니 이 불편한 진실을 어디에다 알려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