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후 남는 부품들로 구성한 케이스 없는 데스크탑.
실제로 며칠동안 모니터가 없어 TV에 연결하여 유튜브 등을 시청했는데요. 안정적으로 잘 되네요.
집에 남는 부품들로 만든 케이스 없는 데스크 탑 - 모니터도 없어 TV에 HDMI 로 연결하여 유튜브 영상용으로...
이게 원래 데스크탑의 모든 부품들입니다.
여기서 CPU 를 구매할 때 내장 그래픽 있는 것으로 구매하시면 맨아래 오른쪽 VGA 없어도 됩니다.
또한 보라색 말풍선이 SSD - Nvme 타입인데 이것만 있으면 위에 있는 HDD, SDD 없어도 됩니다.
그리고 맨아래 블루투스 usb는 보통 데스크탑 컴퓨터는 블루투스가 없어서 저렇게 usb 형태로 된 작은 것을 꼽기만 하면 블루투스가 됩니다. 무선마우스, 키보드, 블루투스, 여기에 무선 wifi 까지 연결되면 최적이죠...
요즘에는 정말 메인보드에 다 부착되어 게임용이나 전문적인 음악, 그래픽 작업이 아니라면 아주 간단하게 나오죠.
몽골은 전자제품이 너무 비쌉니다. 중고도 가격이 상당하고요... 한국 가격을 알 때 말입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방법이 없을때 그냥 구입하고... 가능하면 좀 기다리더라도 한국에서 국제택배 해운항공 회사를 통해 -9.9키로 까지 35,000원에 구입하기도 합니다.
대신 2-3주 기다려야 하는게 단점이지만 품질과 가격을 생각하면 기다릴만 하죠.
스위치도 없어서 드라이버로 메인보드 파워핀을 살짝 건드려줘야 부팅이 됩니다만,
노트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 안정성 등으로 인해 데스크탑이 단연 쾌적하긴 합니다.
일반인들이 집에서 데스크탑을 구매하실 경우 사무용으로 구입하셔서 램 용량을 16, ssd 는 1테라 정도면 사용하는데 무리없이 잘 사용 있지요, 여기에 모니터만 좋은 사양으로 두개사서 잘 사용하면 편합니다. 모니터 두개 사용하면 하나는 인터넷 띄워놓고 하나는 한글 띄워놓고 자료 찾으면서 하는데 아주 좋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무용이 50만원도 안합니다. 제일 싼 것들은 본체만 30만원대 후반이면 구입도 되죠. 모니터 랑 키보드 등 기타 등등 구입하면 예전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니터는 좀 좋은게 좋다고 봅니다. 대기업 제품군들중 저가형 모델은 중국에서 제조하는데 패널도 중국회사 것입니다. 엘지 제품들이 좋다고 하니 후기 보시고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의 볼품 없는 데스탑의 부품들은 집에서 남는 부품들로 만든 것으로 교회에서 ppt 나 예배 보조용으로는 가능하기에 케이스를 구해서 앞으로 시작할 곳들 중에서 필요하다면 가져다 놓으려고 합니다. 작동여부 등 테스트 해 봤는데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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