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9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귀신을 제어하고 병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셨다고 했고 이어서 제자들은 복음을 전하려 이곳 저곳을 다니며 병을 고쳤다고 기록하고 있다. (1-6절)
예수님의 제자들은
1. 귀신을 제어하는 권위가 있다.
2. 병고치는 능력이 있다.
3. 복음을 전하러 다닌다.
4. 예수님께 보고한다.
이미 우리에게 주신 능력이다.
약하던 강하던 있다고 믿고 사용하다 보면 나타난다.
그것이 우리의 믿음이고 강점이다.
조용기 목사님이 초창기 병고치는 은사를 사용해 전도할 무렵, 자기 눈으로 보기에도 도저히 고칠수 없는 병자들이 찾아 왔을때 야 이거 어떡하나? 고민하며 내적으로 갈등할 때 ... 담대하게 눈 딱 감고 성령의 능력으로 고쳐질 줄 믿고 기도했을때 병이 낳고 복음이 전해지는 역사가 있었다고 했다.
사실, 조 목사님도 그 은사로 병 고쳐질 믿음 과 확신 사이에 너무 힘든 과정이 있는데 벼랑끝까지 몰려서야 믿음으로 외칠때 고침을 받는 역사들이 있었다고 고백했다.는 것은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미리 다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으로 미리 주시지만, 그것을 행하느냐 안하느냐 는 오로지 나의 몫이라는 것이다.
그냥 믿고 나아가야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내 손에 쥐어 줬지만 보이지는 않을뿐 있다고 믿고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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